도쿄, 후쿠오카, 오사카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근무하며 전 LINE, 전 Yahoo Japan, 전 LINE 후쿠오카 등 여러 배경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된 조직을 운영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깨달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 각 멤버의 전문성과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면서 팀으로서의 결속력과 공통 목표를 형성하기 위해 도입한 여러 전략들을 소개하고, 앞으로 독자적인 “LY” 팀 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데 대한 관점도 이야기할 계획입니다. 또한 거점 간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 과정을 다룬 실제 사례를 통해, 다양한 인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조직 운영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.